능히 해낼 수 있다
230306 오늘의 집사 프로젝트 회고: UI편 본문
✍️✍️✍️ 위 글은 작성자의 개인적인 경험+일기에 가까우니 가볍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JS로만 구현 해 프로덕트를 배포하는 한달짜리 프로젝트가 지난 3일로서 공식적으론 끝이 났지만,
우리 팀은 끝까지 보완하고 싶은 부분을 배포에 반영하기 위해 주말에도 시간내어 작업을 했다.
아래는 배포를 완료한 사이트이다.
오늘의집사 바로가기
우리팀은 깃허브에서 제공하는 깃 플젝을 사용해서 진행했는데,
실무 프로젝트 하는 것 처럼 진행하는 기분 + 프로젝트 기능의 체계성 덕분에
초반에 팀원들이 헤맸던거 빼면 각자의 작업 현황 관리가 꽤 괜찮았다.
애석하게도 이슈가 생겨 기존의 팀에서는 프로젝트를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는데,
마침 타팀에 인원 부재가 생겨 한 달 프로젝트 시작 2주 뒤에 합류하게 되었다.
새 팀원 + 새 플젝에 온보딩 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 또한 좋은 경험이 되었다.
(가령 온보딩 시 내가 어떻게 행동하고 진행하고, 뭘 물어봐야하는지 등?)
합류할 당시 다행히도 각자 역할이 정해져 있었고, 작업을 시작한 상태였다.
기존에 작성해둔 api파일과 기술 문서 및 기타 공유문서가 있었기 때문에 온보딩하는데 큰 이슈는 없었다.
더 나아가 기존 스터디 팀원이 새로 합류하는 팀에 있었기때문에 적응하는데 더 안정적이었던 것 같다.
(감사했습니닷! 🥰)
부재 팀원 분이 하셨던 역할을 넘겨 받았기 때문에 플젝에서 하는 내 역할은 회원가입과 로그인.
간단하면서 어려운 것같은 역할을 맡았다고 생각하면서 한편으론 해볼만 하다..! 라고 생각 했었다.
하지만 합류 초반에 UI 구성하는 코드 구조에서 변화가 많았다.
SPA방식으로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router 라이브러리인 Navigo를 사용하기로 했기 때문인데,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템플릿 리터럴이 먹지않았다...
html로 구성한 리터럴 방식을 사용하는게 머리속으로 더 잘 그려지기도하고, 덜 헷갈리니
이 방법을 어떻게 해서든 사용하고 싶었으나 라우터가 절대절대 먹지 않았다...🥲
별의별 방법을 시도하다가 결국 js에서 메모리로 html태그 및 구조를 만들 수 있는
createElement 메소드 사용해서 코드를 짰다...
이게 굉장히 귀찮기도하고 아직 잘 못하기 때문인지 굉장히 했갈리고
메소드를 부르는 방법을 자꾸 함수처럼 부르는 실수를 해서 서버에서 보이지 않기도 했었다.
뭐 어쨌거나 저쨌거나 UI를 우선 짜고, 로직을 진행하게 되었다....다음글은 로직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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