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22 WIL : Repository forking

✍️✍️✍️ 위 글은 작성자의 지식습득에 따라 추후 퇴고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피드백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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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에 필요한 Github Organisation.

이 친구는 github 안에서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많은 도움을 주는 도구이자 협업 공간이다.

 

안정적이고 일관된 작업환경을 위해 협업 시 github의 fork기능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는데,

말 그대로 이 프로젝트를 포크로 음식을 들어올리듯이 그-대로 퍼서 나의 github에 복제 후 작업하는 기능이다.

 

첫 스터디 주제는 JS복습을 기반으로 한 코딩테스트 문제 풀이.

각자 풀이한 내용을 좀 더 편하게 공유하고 협업을 습관들이기 위해 레포를 팠다.

하지만 작은 이슈가 생기게 됐는데, 그 이슈와 해결 과정을 적으려한다. 사실 별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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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fork 비활성화, 팀원의 fork기능 사용 불가

 

 

레포를 파고 팀원분들께 공지를 한 다음날 한 팀원분께서 fork기능이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다고 알려주셨다.

 

혼자 비활성화 되어있는 Fork기능

 

비활성화된 포크 버튼에 마우스포인터를 올려보면 아래와 같은 팝업이 나온다.

포크기능이 비활성화되어있는 이유가 적힌 팝업

forking이 비활성화 되어있다는 말인데, 레포를 뜨는 행위 자체가 비활성화 되어있다는 뜻으로 나는 이해했다.

 

 

Organisation을 생성할 당시 분명 포크 기능을 손댄 기억이 없는데 비활성화 되어있는 것이 당황스러웠지만,

(아마 Organisation을 Private로 생성했기 때문에 자동으로 체크가 안됐던 것 같다.)

우리의 구글 선생님은 역시나 정답을 알고계셨다.

정답은 그냥 Organisation에서 포크기능 활성화에 체크만 해주면 되는 것이었다.

중요한건, Organisation-Setting으로 가야한다는 점

Organisation의 Setting -> Member Privileges 클릭 후 나오는 화면

위 사진처럼 Organisation-Setting으로 들어가, MemberPrivileges라는 하위항목을 클릭하면, Repository forking이보이고 포크하는 것을 허락한다는 내용에 체크를 하면 멤버들이 포크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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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으로 개발공부를 했을 때는 사실 포크기능을 잘 활용하지 못했다.

역시 사람은 알아야하고 배워야한다. 이런 꿀팁을 몰랐다니.

매번 작업을 하려고 하면 걍 코드 주소 복사해서 터미널에서 클론하고 끌어당길줄만 알았지,

이렇게 편하게 옮길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포크기능이 익숙해지자 나온 새로운 사실. fork기능은 막을 수도 있고 막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

도구를 알차게 잘 활용하기 위해선 설명서를 잘 읽어야하듯,

깃허브 홈페이지에 기능 사용 시 적혀있는 영어 안내 문구들을 주의깊게 읽으려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근데 영어싫고 어려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