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히 해낼 수 있다
230108 숙달을 위한 메모: 자료형 관련 지식 편 본문
✍️✍️✍️ 위 글은 작성자의 지식습득에 따라 추후 퇴고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피드백 환영).
지난 글에 데이터타입. 자료형 관련해서 데이터 종류는 어떻게 나뉘는지,
데이터타입이 object로만 나왔을 땐 어떻게 알아낼 수 있는지에 대해 작성해 보았다.
강의를 들을 때 강사님이 하신 말씀 중에 기억이 남는 말이있는데,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취업을 하고싶다면 JS관련 지식을 숙지하는 것이 아닌
'숙달'해야한다고. 숙지와 숙달은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
숙달은 지식을 습득한 다음 자연스럽게, 익숙하게 통달해야한다는 뜻을 가지고있다.
용어 뿐만아니라 JS에 대한 지식, 사용되는 메소드 등,
앞으로 새로 습득한 지식들을 여기 블로그에 적어보면서 새기고, 적용시키며 숙달 해보려한다.
경험상 언어숙달이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일상에 사용하며 반복하는 것인데,
컴퓨터 언어랑 외국 언어랑 같은 방식이 적용될지는 모르겠다
(tmi. 자유롭게 구사가능한 제2외국어있음)
아래 메모들은 강의시간에 새롭게 알게된 지식이기도 하고,
중요한 개념이기도 한 것 같아 좀 더 자세히 작성해보기로 했다.
새로 알게된 JS지식
리터럴(literal)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문자나 약속된 기호를 통해 데이터를 만드는것.
ex) 문자 리터럴, 숫자리터럴, 템플릿리터럴(보간가능), 객체리터럴 etc.
여기서 '보간'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보관이아니고 보'간'이다.
보간은 ${변수}이렇게 생겼는데, 변수뿐만아니라 함수호출 및 산술표현식을 집어 넣을 수 있는 기능이다.
const API_KEY = '12345';
let searchText = '';
let page = 1;
const result = `https://www.nugunugu.com/?apikey=${API_KEY}&s=${searchText}&page=${page}`;
저 주황색으로 보이는 코드가 '보간'이다.
가령 값의 내용이 엄청 길다거나, 변화의 가능성이 있는 값일 때, 따로 빼내서 정해둔 변수이름으로 호출하는 것이다.
NaN(Not a Number)
숫자 데이터 이지만, 숫자로 표현 할 수 없을 때 나오는 데이터 타입.
ex) console.log(2 * undefined); → result: NaN
Number()
문자데이터를 Number()안에 인자로 넣어주면 타입 숫자로 바뀜
ex) console.log(typeof Number('72')); → result: number
소수점 남기고 나머지 버리기: .toFixed() Methode
단점: 문자데이터로 출력된다 ex) console.log(0.1+0.2.toFixed(1));
null
명시적(임의로 만드는 것) → 아무것도 없다, 없어!라고 지정하는 개념
ex) 맨 처음 회원 가입을 할 땐 정보가 없으니 변수를 null이라 선언해두기. 이런경우에 null이 필요하거나 할 수 있겠다
undefined
암시적(자동으로 만들어진 것) → 선언(지정)되어있지 않다
ex) 아무런 값도 할당 되어 있지않은 상태,
let a;
consol.log(a); → result: undefined. 변수 a에 아무 값도 들어있지않다. 정해져있는게 없다!
symbol
특수한 상황이지 않는이상 요근래 js에서 사용하지 않는 추세.
간단개념으론, 유일한 식별자를 만드는것. id와 비슷하다. 중복되지않는 개념을 만들어 데이터를 보호하는 개념이다.
BigInt
어느 순간에 엄청나게 큰 숫자를 표현하지 못할 때 나오는 데이터 타입.
가령 100000000000000000000000 => 1e+23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이걸 10000000000000000000n 으로 적으면
BigInt라는 데이터 타입으로 정의된다. =>이런식으로 n만을 적어서 정의하는 타입을 위에서 말한 리터럴방식이라고함
이러한 데이터 종류가 존재하지만 이런식으로 엄청나게 큰 데이터를 다룰일이 없기 때문에 개념만 알고있어도 충분하다.
정리한 내용들 중 새롭게 알게 된 용어도 있었고 아예 몰랐다고 할 수 없는 개념들도 있었다.
하지만 '설명해봐!'라고 하면 분명히 과거에 나는 못했을 텐데,
이렇게 정리를 해보니 한결 머릿 속이 정리가 되는 것 같기도하고, 나중에 콘솔에 찍혔을 때,
'어? 이게 뭐지 구글링구글링'하면서 소란을 덜 떨것같아서 조금 성장한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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