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히 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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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공부관련

230127 STUDY: 쫌에 대하여🦅

roni_eo 2023. 1. 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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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은 작성자의 개인적인 경험이니 가볍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쫌은 새가 쪼듯이 팀원들모두가 서로를 쪼아주는 그런 쫌이다.

대부분 완장차고있는 사람이 나서야 되더라...⭐

서러운짤
나서기 싫어염...


암튼 쪼아주는 행위를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까, 어떤 방법으로 하면 좋을까해서 나온 의견과 최종 정리 

1. 공통의 공간에 개인하루일정 작성해두기 ⭐⭐⭐
2. 금일 체크여부 서로 확인해주기 ⭐⭐
3. 지적하더라도 서로 마음상해하지 않기! ⭐⭐⭐⭐⭐⭐⭐⭐

 

현재 시점에 '쫌'은 생각보다 잘 굴러가고있다고 판단된다(완장차서 그런가..)

다른 팀원들의 개인일정들을 보여주는 것은 좀 그렇고,

나는 이렇게 하고있다는 걸 보여주는 걸로도 글의 내용에 충분할 것같아

 

팀원 페이지 내, 내가 계획하는 데일리퀘스트들을 캡쳐해 가져왔다.

노션 데일리 일정 활용 1
우리 팀 페이지 내에 작성하는 나의 데일리 계획표

 

우선 나는 하루하루를 토글로 설정했다. 달력을 가져와서 플래너처럼 사용하는 것도 좋겠지만,

뭐가 너무 많아 보이고 지저분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서 토글로 보이고 숨기는게 났다고 판단해 선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중간중간 구분선 해주기.

토글 또한 여러개있으니까 지저분해보여서 줄공책 처럼 진행을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상세계획들도 캡쳐를 해서 가져왔다.

노션 데일리 일정 활용 2
데일리 계획표의 상세내용

이런식으로 그날 뭘하고싶은지, 뭘해야하는지, 빨리 해야만하는 순서, 중요도 높은순으로 두어 하루하루 진행하였다.

물론 전부 이행하지 못한날엔 내일의 나에게 미뤘따.

 

뭐 매일을 어떻게 저런 캡쳐화면처럼 다 할 수 있겠냐만은, 

그럴수 있는 이유는 내일의 나에게 할일을 미루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p의 계획력)

 

게다가 모두가 보는 공간에 계획을 세우고 진행을 하다보니

약간의 긴장의 상태로 하루를 보내게 되서 퀘스트를 수행하는 것도 있다.

눈치보임..뭔가 안하게되면...

 

뭐암튼 나에게 해가되지도 않고 그렇다고 엄청난 득이 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열품타와 스터디쫌을 함께 진행하니까

혼자 공부하고 독학하고 할때보단 훨씬 성과적으로나 습득량이 월등히 다르다는 게 체감되고있다.

 

좀 더 스터디 구성이 자리잡히고 나서 진행되고 나름의 마무리? 소감을 4월즘에 한번 더 작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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