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21 STUDY: step by step Study, learn JS

✍️✍️✍️ 위 글은 작성자의 개인적인 경험이니 가볍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

 

스터디도 시작하게 되었다. 스터디 조원을 나누는 과정에서 약간의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어쨌거나 조원은 나뉘어 졌고, 스터디 장이 정해졌다.

(그 사람이 바로 나에요...)

 

 

우리 조는 첫 스터디 주제는 코딩테스트로 진행이 되었는데,

다들 JS에 대해 기본 지식이 부족하거나, 해본지 오래됐거나, 배우기 시작해야하는

여러상황들의 조원들로 모여졌다

 

 

추후 취업을 할 때 인성면접 뿐만 아니라 단 시간에 내 개발 실력을

지원기업에 뽐내는?어필하는? 개발자로서 불가피한 면접 단계 중 하나이기 때문에

각자 경험이 부족하더라도 차근차근 진행해보기로 했다.

 

집단지성의 힘으로 나오게 된 코딩테스트 첫 주제

코딩테스트의 근본사이트 프로그래머스에서 진행을 하기로 했다.

단계별로 나뉘어 있어 0단계부터 시작했지만

JS와 코딩테스트에 경험이 전무했던 나는 0단계부터 좌절했다.

 

하지만 괜히 집단지성이겠는가,

약간의 자발성과 약간의 강제성이 모여 결성된 스터디원들은

프로그래머스의 데일리 챌린지를 찾았고, 이를 기준으로 어떤식으로 할지

약간의 규칙을 세웠다.

프로그래머스 데일리 챌린지

 

 

12월 코테 규칙은 다음과 같다

0. 최소 2문제 풀기 - 아직은 너무 부담되고 어려우니까 :(

1. 배웠던 깃 협업방식으로 문제풀이 공유하기

2. 스터디 시간에 문제에 대해 서로 피드백하기

(가령 어떤식으로 접근해서 풀었는지, 다른방법으로도 풀 수 있는지 등)

 

 

위 규칙으로 코딩테스트, 협업을 일석이조로 경험 할 수 있게 구성이 되었다.

현재 시점에서 모든 팀원들이 Organisation내 Repo에서 Issue 작성, PR날리기 등을 통해

각자의 관점에서 풀이한 문제 답안들을 공유하고 있다.

반응형

 

---

 

소회의실에서 첫 마디 안녕하세요 먼저했다가 당해버린!? 조장.

하지만 조원분들에게 같이, 함께, 우리 모두, 라는 단어를 남발하면서

도움과 다같이 으쌰으쌰를 구걸 중에 있다.

 

각자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조원분들 덕분에 나도 동기부여되고

지치지 않고 노력하려는 자세가 되는것 같다.

이번 스터디에서 여러모로 많이 배워가면 좋겠다.